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이닝 등판'만으로 메이저리그(MLB) 새 역사를 썼다.
오타니가 공식 경기 마운드에 오른 건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3년 8월 24일 이후 663일 만이었다.
이어진 타석 무키 베츠의 추가 적시타로 다저스는 6-2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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