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자사의 스마트 시니어 돌봄 시설 ‘케어홈·너싱홈 배곧신도시점’에 독일 보건·고령친화 분야 주요 관계자가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찰은 한국형 스마트 시니어 돌봄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K-스마트 돌봄의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주관, 독일 스마트 리빙 & 헬스케어 협회(SLHC e.V.) 주최로 진행됐다.
케어닥은 이번 시찰을 계기로 독일 시장 내 스마트 돌봄 기술 수요를 파악하고,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 등 글로벌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