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캐나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무역협정 서명을 이끌어내고, 안보동맹 오커스(AUKUS)를 유지하겠다는 약속까지 받아내면서 참여국 정상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역협정 마무리 외에도 스타머 총리는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오커스를 유지하겠단 약속도 얻어냈다.
스타머 총리가 G7에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이처럼 구체적 성과를 올린 데 비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럼프로부터 핀잔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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