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흑인지위향상협회(NAACP) 미 대통령을 전국대회에 초청해온 116년 전통을 깨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데릭 존슨 NAACP 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결정은 트럼프의 정책이 촉발한 것이며 트럼프 정책들이 시민권을 후퇴시켰다고 밝혔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1981년 연설에서 “모든 시민을 평등하게 대우한다는 국가의 약속을 후퇴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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