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현장] “점포는 줄고 사람도 줄어”…유통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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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현장] “점포는 줄고 사람도 줄어”…유통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책 촉구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기반 유통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점포를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협력업체·외주 인력까지 포함한 고용 불안이 산업 전환기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18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에 따르면 전날 국회에서 열린 ‘유통산업과 유통노동자 위기’ 토론회에서는 산업 구조 재편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현장 노동자들이 겪는 고용 불안과 과중한 노동 강도 문제, 그리고 이를 방치해온 정부의 정책 공백이 집중 조명됐다.

그는 “온라인 유통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점포 수는 줄고, 종사자 수 감소 속도는 그보다 더 빠르다”며 “직접 고용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외주 인력까지 포함된 고용 전반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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