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18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측은 고용보장과 신공장 건설 논의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광주공장 화재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사측은 뚜렷한 복구 계획도, 고용 보장에 관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내달 초 광주공장 수습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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