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새 외국인선수 리베라토 '입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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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새 외국인선수 리베라토 '입열었다'

한화이글스는 우측 새끼손가락 견열골절(뼛조각 생성)로 외국인 재활선수 명단에 오른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루이스 리베라토(Luis Liberato, 1995년생, 도미니카공화국)의 계약 기간은 6주이며, 계약 규모는 총액 5만달러라고 밝혔다.

리베라토는 좌투좌타로, 빠른 스윙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스프레이 히터에 넓은 수비 범위를 보유한 준수한 중견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02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7경기에 출장했으며, 마이너리그 11시즌 통산 성적은 910경기 타율 0.254 86홈런 OPS 0.7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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