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이탈리아의 대표 문화유산 도시인 폼페이, 아그리젠토와 교류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정은 198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이어온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 대표단의 이탈리아 방문은 지난 4월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주낙영 시장과 만나 양 도시의 협력 확대를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