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동행맵', 세계대중교통협회 어워즈 수상…약자와의 동행 정책 세계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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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동행맵', 세계대중교통협회 어워즈 수상…약자와의 동행 정책 세계가 인정

서울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서울동행맵'이 국제무대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16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25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어워즈에서 '서울동행맵'이 다양성·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시상식은 혁신적인 대중교통 정책 및 서비스를 선정해 수상하며,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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