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7일 '화성면 역사문화자원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조사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사진〉 보고회에서는 유적의 멸실, 위치 파악의 어려움, 관리 미비 등 현장 조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논의했다.
이번 조사는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뢰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화성면 전역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향후 교육과 콘텐츠 활용 방안을 연계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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