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전통 상권인 전주 남문장(현 전주 남부시장)을 배경으로 전주비빔밥의 탄생 비화를 담은 댄스 뮤지컬이 선보인다.
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전주대사습청 야외무대에서 '조선 셰프 한상궁, 전주비빔밥 그 맛의 비밀'을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전통예술지역 브랜드 상설 공연으로, 지난해 선보인 '조선 셰프 한상궁 전주비빔밥, 그 맛의 여정'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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