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이 또 해냈다… 여름마다 난리 나는 빙수 ‘이 가격’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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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이 또 해냈다… 여름마다 난리 나는 빙수 ‘이 가격’에 나왔다

18일 성심당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한 ‘생망고 빙수’는 1만 4000원에 판매 중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전설의 팥빙수'는 6500원, 인절미빙수는 7500원, 눈꽃딸기빙수는 6500원에 판매된다.

매년 여름 특급 호텔들이 10만 원을 훌쩍 넘는 빙수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성심당의 가성비 빙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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