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접경지 포사격 훈련 예정대로…18∼19일 칠성사격장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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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접경지 포사격 훈련 예정대로…18∼19일 칠성사격장서 실시

이재명 대통령이 접경지 포사격 훈련 등을 금지한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군 당국은 중단하라는 상부의 지침이 없어 예정대로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18일 "군사분계선 5㎞ 이내 접경지 훈련 중단 지침이 없어 육군이 오늘과 내일 칠성사격장 포사격 훈련을 계획대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별도의 지침이 없다면 다음 주로 예정된 해병대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도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 문재인 정부 때 체결된 9·19 군사합의를 복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아직 군 당국에 남북 접경지 훈련 중단 지침이 하달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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