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장마철 집중 호우 대비 천연가스 공급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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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장마철 집중 호우 대비 천연가스 공급시설 점검

한국가스공사는 전날(17일)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 호우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시설 피해 예방을 위해 대구경북지역본부 왜관·중리관리소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집중 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 등으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 시설 피해에 대비해 자체 안전 점검은 물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10일에는 최 사장 등 본사 경영진과 전국 사업장의 현장 책임자들이 대구 본사에 모여 '폭우·낙뢰 등 여름 장마철 자연재해 대비 전사 안전경영회의'를 갖고,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에 대한 재난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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