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급등에…아파트 짓는 중대형 건설사 부채비율 20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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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급등에…아파트 짓는 중대형 건설사 부채비율 200% 넘어

건설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아파트 사업을 하는 중대형 건설사들의 지난해 부채 비율이 평균 20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등 아파트 브랜드를 가진 34개 상장 건설사의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평균 부채비율은 203%로 2023년(137%) 대비 66%포인트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건설사 중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2023년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로 72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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