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S본부는 수출입 물류는 물론 해외와 해외를 잇는 국가 간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CJ대한통운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그는 "해외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복잡한 과정과 함께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라며 "한국에서 출발해 일본 등 해외로 물건이 배송되는 경로가 5~6가지 이상인데 이 가운데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방법이 CJ대한통운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자신했다.
장 본부장은 "올해 4월 중동 6개국을 커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나켈 익스프레스(Naqel Express)와 MOU를 체결했고 일본의 사가와, 미국의 UPS, FedEx 등과도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지난해 닌자밴(Ninja Van)과 협력해 현재 동남아 화물 대부분을 커버하고 있다"라면서 "최종 배송을 CJ대한통운 택배 기사가 하지 않더라도 저희 시스템에서 모든 것이 공개되고 컨트롤 및 모니터링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나 셀러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물류 경로가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