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대표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나선 울산 HD가 필승을 다짐했던 첫판에 고개를 떨궜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1차전에서 0-1로 졌다.
전반 29분 트로야크가 고통을 호소해 잠시 그라운드 밖으로 나간 사이 이크람 레이너스가 코너킥 크로스를 왼발로 밀어 넣어 조현우가 지킨 울산 골문을 열어젖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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