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장남에 주식반환 소송···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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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장남에 주식반환 소송···경영권 분쟁

윤동한 콜마그룹 창업주 회장이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지분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윤 회장은 2018년 9월 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와 함께 콜마비앤에이치의 향후 지배구조와 관련된 3자간 경영합의를 체결했다.

이러한 경영합의를 전제 조건으로 윤 회장은 윤 부회장에게 2019년 12월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 주(현재는 무상증자로 460만 주)를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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