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K리그 대표' 울산의 무딘 공격력, 마멜로디와 1차전 0-1 패...F조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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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 'K리그 대표' 울산의 무딘 공격력, 마멜로디와 1차전 0-1 패...F조 최하위

울산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미국 올랜도에 위치한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마멜로디 선다운스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F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고 조 최하위에 위치하게 됐다.

울산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위기를 맞이했다.

전반 3분 서명관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은 수비를 제친 후 문전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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