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산 목재와 강건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건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기술을 확보하고 국산 목재 활용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양측은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유형별 목구조 설계모델 개발과 목재·강건재 결합 건축부재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직 증축 리모델링과 공동주택 커뮤니티시설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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