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을 예측·관리하는 품질관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경동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2차)’에 선정돼 AI 기반 의약품 전주기 지원 통합 솔루션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동제약은 ‘AI 기반 의약품 전주기 지원 통합 솔루션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세부 과제인 ‘AI 기반 의약품 유연 물질·불순물 발생 예측 및 독성 저감화와 품질관리 예측 플랫폼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