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라이프’에서 데뷔 53년 차 배우 하미혜가, 가수 남진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
하미혜는 아침부터 가수 남진의 영상을 보며 “남진 오빠 나왔네!”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하미혜는 “엄마랑 나랑 같은 시기에 유방암이 걸렸다.엄마는 모르고 지내다가 나중에 유방암 사실을 알게 됐다.그런데 저도 정기 검진받으러 갔는데 유방암이라고 했다”라며 절망적이었던 상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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