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김준태(하림)가 PBA 데뷔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1세트 선공에 나선 김준태는 1이닝째 1점, 2이닝째에는 뱅크샷 2회를 포함 6점을 올리며 7-0으로 달아났다.
김준태는 4세트 하이런 10점을 앞세워 15-2(3이닝)로 승부치기까지 경기를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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