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의 처절한 액션을 담은 시리즈 '광장'이 지난주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TV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광장'은 한국을 비롯해 홍콩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파키스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로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 시리즈는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동생의 복수를 위해 어둠의 세계에 돌아와 피를 흘리며 주먹을 휘두르는 남기준(소지섭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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