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단편 영화 '밤낚시'와 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Tree Correspondents)'이 17일(화, 현지시간)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에서 그랑프리(Grand prix)와 금사자상(Gold Lions, 금상) 2개ᆞ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 1개, 총 4관왕을 달성하며 차별화된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창의성과 실험성을 바탕으로 밤낚시는 세계 3대 광고제로 손꼽히는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 대상,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그랑프리, '애드페스트(ADFEST)' 금상 포함 5개 본상 수상 등 올해 상반기에만 주요 국제 광고제에서 13번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전무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칸 국제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포함한 4개 부문 수상의 성과는 현대자동차가 일관되게 추구해온 창의적 시도를 통한 혁신적인 브랜드 인식 형성과 콘텐츠 마케팅의 방식이 글로벌에서도 유의미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시장과 미디어의 변화 속에서 고객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차별적인 시도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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