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나프타분해시설(NCC) 설비 통합을 포함한 구조조정 논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특히 HD현대(267250)와 롯데케미칼(011170)이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NCC 통폐합을 논의 중인 점이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와 롯데케미칼은 대산 지역 내 NCC 설비를 통폐합하는 내용을 두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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