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평소 여가 활동이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가족들은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시작으로, 아이스크림 제조, 동물 먹이주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오감 만족의 하루를 보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유아기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포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