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이 사연을 듣다 급발진한다.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 가운데, 오씨네 4남매 첫째인 오윤성 씨는 제작진과 함께 실제 청약에 당첨된 집을 방문한다.
이때 문희준은 “오윤성 씨가 꼭 제3자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들린다”며 의심의 촉을 세우는데, 백지영은 “문희준이 진짜 의심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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