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출신 김준태(하림)가 PBA 데뷔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PBA 128강전에서 김준태가 정경섭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패배해 탈락했다.
1세트 선공인 김준태는 1이닝째 1점을 올린 데 이어, 2이닝째에는 뱅크샷 2회를 포함, 6점을 올리며 7: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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