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지난 5일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검진이 외딴 도서 지역에서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의 소형·경량화 및 간편한 사용 구조 덕분이다.
조병하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장은 "이번 도서지역 검진 지원은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는 데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료 지원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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