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정보 유출 의혹 해명…"해킹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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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정보 유출 의혹 해명…"해킹 흔적 없어"

네이버가 최근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정보가 다크웹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내부 시스템에 해킹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 측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정보는 법령에 따라 웹페이지에 공개된 사업자 정보로 제 3자에 의해 수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네이버는 통신판매중개업자로서 현행법상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사업자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법적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제3자에 의한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장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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