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주말 중부와 남부지방에 걸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면서 기상 상황 전파, 단계별 농업인 행동요령을 문자로 발송하는 등 피해방지에 집중한다.
특히 과거 피해 사례와 같은 지점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진청, 산림청, 지자체 등과 현장대응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