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18일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혼합 복식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마 라두카누(영국) 조 등이 출전 신청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남녀 단식 상위 11위까지 선수 가운데 10명씩 20명이 올해 US오픈 혼합복식에 나서겠다고 신청했다.
작년까지는 혼합 복식 우승 상금이 20만달러였고, 경기도 대회 기간에 열려 단식에 전념하려는 선수들이 출전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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