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높은 고객 호응을 얻은 암·뇌·심장질환 치료비 특약을 자사 주력 건강보험과 간편보험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약 확대는 지난 5월 출시된 건강보험 신상품 '보장어카운트'에서 처음 적용된 치료비 특약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데 따른 것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치료가 반복되는 중대질환의 특성을 반영해 보장이 중단되지 않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보장 중심의 건강·간편보험을 통해 고객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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