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자사 졸레어(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40주 추적 결과가 국제학술지 Clinical and Translational Allergy(CTA)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옴리클로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유럽·영국·캐나다 등에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최초 허가를 받으며 ‘퍼스트무버’로 자리매김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국제학술지 게재를 통해 옴리클로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재확인했다”며 “주요 시장에서 상업화를 조속히 추진해 매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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