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유망 기업 ㈜은성전장, ㈜광천김과 총 223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홍성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반 확충과 규제 개선 등을 통해 홍성군에 새롭게 터를 잡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은성전장은 자동차 전장부품 생산 기업으로, 2020년 경기도 수원시에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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