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강화군수 "대북전단 살포 엄정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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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강화군수 "대북전단 살포 엄정 대응할 것"

"대북 전단 살포로 군민의 평온한 일상이 다시 위협받고 있는데, 전단 살포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할 생각입니다.".

박 군수는 "앞서 강화군은 지난해 11월 1일 강화군 전체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이후 전단 살포 방지를 위해 실제로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그동안 북한의 대남방송 때문에 수면장애, 두통, 청소년 학습 피해, 스트레스 누적 등 접경지 주민들의 피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며 "대남방송 중단으로 모처럼 안정된 일상을 찾던 주민들이 다시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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