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7월 16일 공개를 확정 짓고, 첫 출항을 알리는 출항 포스터를 공개했다.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파인: 촌뜨기들'은 '카지노', '범죄도시' 등 박진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연타석 흥행을 이끈 강윤성 감독과 인기 웹툰 '미생', '내부자들'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탄탄한 서사를 선보인 윤태호 작가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영화 '극한직업' 등 굵직한 화제작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한 류승룡이 신안 앞바다의 보물을 캐기 위해 모인 촌뜨기들의 리더 오관석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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