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더블유위크 역대 최대 매출…디자이너 브랜드가 주도"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이달 1∼15일 진행한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더블유위크' 매출이 지난해 6월 같은 행사 때보다 45%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20만∼30만원대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매출이 50% 늘면서 전체 실적을 주도했다고 W컨셉은 전했다.
품목별로는 뷰티 디바이스(미용 기기)와 이너뷰터(먹는 화장품) 등 고단가 상품 매출 증가율이 94%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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