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독일) 김민재(29)가 부상으로 시달린 지난 시즌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랑리스테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선수들을 평가하는 독일 축구계의 전통적 평가 지표로, ‘월드클래스(WK)’, ‘인터내셔널 클래스(IK)’, ‘내셔널 클래스(NK)’의 세 등급으로 나뉜다.
김민재는 2024~2025시즌 전반기 랑리스테에서 중앙 수비수 부문 IK 등급인 6위에 올랐지만, 후반기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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