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시리아내 미군기지 감축 방침을 공식화한 가운데 시리아 북동부 기지 두 곳에서 미군이 추가로 철수했다.
로이터 통신은 앞서 철수 사실이 확인된 2개 기지까지 포함하면,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철군이 이뤄진 시리아내 미군기지의 수는 최소 4개로 늘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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