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클럽 WC 첫 경기, 기상 악화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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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클럽 WC 첫 경기, 기상 악화로 지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나선 울산 HD가 첫 경기부터 기상 악화로 인한 지연이라는 변수를 만났다.

만약 중단 중에 낙뢰가 발생하거나 재개 후 낙뢰가 발생하면 또 30분 경기가 중단된다.

이날 울산의 경기는 본래 킥오프 시간보다 1시간 5분 지연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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