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이 대통령과 회동 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G7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며 "양국을 더욱 가깝게 하고 양 국민 간의 유대를 풍요롭게 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가 우리의 중남미 최대 교역국임을 언급하며 셰인바움 대통령을 10월 APEC 정상회의에 초청했으며, 이에 셰인바움 대통령은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셰인바움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의 첫 대면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중단하고 급히 귀국하면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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