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악취 저감 정책 우수사례 표창 수상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6월 16일 제주 신화월드 렌딩볼룸에서 개최한 '2025년 악취관리 정책 토론회'에서 순성면 봉소리 소재의 대주농장(대표 허민회)이 사업장 악취관리 우수사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시의 축산악취 개선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향후 정책 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시의 축산악취 정책과 모범 축산시설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내 축사개선 시 표준 모델로 활용해 정주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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