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포함 13개 지자체장,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 '릴레이 챌린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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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포함 13개 지자체장,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 '릴레이 챌린지'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 릴레이 챌린지 모습 당진시는 6월 18일 올해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지자체장 릴레이 챌린지가 4월 30일 서산시장을 시작으로 5월 30일 봉화군수까지 이어지며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를 포함해 해당 철도가 통과하는 13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21대 대선에서 선출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확정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필수 사업으로 해당 공약이행을 통해 한반도 허리를 잇는 동서축 철도를 건설하면 기존의 남북축 철도와의 연계를 통한 국가철도망 완성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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