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NCT 퇴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재판行…오늘 첫 공판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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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NCT 퇴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재판行…오늘 첫 공판 [엑's 투데이]

성폭행 혐의로 그룹 NCT(엔시티)에서 퇴출 당한 태일의 첫 공판이 열린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 등 3명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당초 5월 1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날로 연기됐다.

공범들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과 달리, 태일은 당시 건강 상태를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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