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이 멈추지 않는다…안세영 "지지 않는 선수, 두려운 존재가 되고 싶다" 끝없는 노력의 이유 [진천 현장]

안세영은 지난 16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내달 열리는 일본 오픈, 중국 오픈과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 준비를 시작했다.

17일 진천 선수촌에서 만난 안세영은 "굉장히 힘들다.

안세영은 "오히려 어느 부분에서 내가 득점을 했는지를 더 유심히 보고 있다"며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다기 보다 어떤 훈련을 더 많이 해야 하는지, 어떤 반복 훈련을 하면서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