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PNGO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최근 지원을 시작한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은 이스라엘 점령군의 파트너로 그 목표는 가자의 민간인들을 살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이스라엘군이 구호품과 식사 배급을 한다며 이에 몰려든 가자주민들에게 집단 총격을 가하는 일이 잦아 졌기 때문이다.
이스라엘군은 17일 오전에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시내에서 구호품 배급을 받으려구 줄 서 기다리는 주민들 최소 51명을 총격 살해했다고 가자지구 보건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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