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약 4년 만에 평양 주재 대사를 새로 임명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외교부는 지난 16일 보도 자료에서 현재 파라과이 주재 인도 대사대리인 알리아와티 롱쿠머를 북한 주재 대사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팬데믹 기간 동안 여행 제한에도 불구하고 북한에서 대사관을 마지막까지 운영한 나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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