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3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전남 행정의 수장을 뽑는 '도백(道伯) 선거판'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김영록 현 지사의 '풀타임 3선' 도전에 맞서 3∼4선 중진 의원들이 도전장을 내는 형국이다.
이 의원은 "차분히 잘 준비해서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며 "그동안은 대선에 집중했는데 이제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8월까지 정책개발에 힘쓰고 이후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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